생활문화
명작 '노트르담 드 파리' 앙코르 공연 18일까지 연장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 오리지널 앙코르 공연이 18일까지 연장된다.당초 13일까지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 6회 공연이 추가됐다.
프랑스 오리지널 공연 '노트르담 드 파리'는 한국에서 3년 동안 지속되는 세계 유일의 공연이다.
2020년 블루스퀘어 공연에 이어 2021년에는 세종대극장 무대와 대구, 부산을 순회하며 올해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로 돌아와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뮤지컬 '노트르담'은 프랑스 극작가 빅토르 위고(1802~1885)의 소설 '노트르담 꼽추'를 원작으로 하여 콰지모도, 프롤로, 피비 세 남자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에 대한 불가능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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