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와이서 ' ‘액맥이 타령’'…“가야금 메고 world busking”
Hawaii Waikiki 해변의 야자수 아래에 커다란 scarf를 두르고 앉아서 가야금을 연주했다. 아름다운 분홍 한복을 입은 명창 전해옥의 손끝에서 흘러나오는 낯선 선율이 시선을 모았다.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병창을 수련하고 김해전국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전해옥씨가 8월 미국 하와이로 busking 여행을 다녀왔다.
그는 “3년 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 가야금 병창의 활성화에 조금 더 기여하고 싶었다. 월드버스킹이 꿈이었는데 코로나19로 천국의 문이 닫혀서 마음속으로만 찾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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