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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28점 차로 대파 "커리·폴 맹활약"

이날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와 크리스 폴이 맹활약했고, 뉴올리언스는 맥컬럼이 1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자이언이 19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전반전에 양 팀은 59-57, 골든스테이트의 2점 차 리드하며 팽팽한 접전 양상을 이어갔다.
특히 커리와 조합된 구간에서 폴은 그의 연속 5득점을 도왔고 커리 역시 스스로 스텝백 점퍼를 만들며 좋았던 야투 감각을 이어가며 골든스테이트는 2연승을 달리던 뉴올리언스를 28점 차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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