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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선거사범 수사 중..21대 총선 대비 100% 증가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총선 관련 선거사범 154명 중 3명을 송치하고 1명을 불송치했으며, 나머지 150명은 아직 수사 중이다.이는 제21대 총선 때보다 100% 증가한 수치로 허위사실유포가 가장 많은 범죄 유형으로 나타났고, 이를 고소·고발을 통해 주로 수사하고 있다.
5대 선거범죄의 비중은 전체 선거사범 중 74.7%로 이는 제21대 때보다 22.8%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허위사실유포는 3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경찰청은 공소시효가 짧은 만큼 오는 8월 12일까지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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