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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서 세번째 결혼하는 앤디, 신부는 이은주 아나운서

 신화 앤디의 예비 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였다. 앤디와 나이 차는 9살이다. 

 

20일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앤디의 예비 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현재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앤디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을 알렸다. 

 

앤디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힘든 순간에도 웃게 해주고 많이 챙겨준다. 지금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주세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라봐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이은주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일 끝나고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겠다"고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