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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오키와 3월 26일 이종격투기 라이트 경기 치른다

추성훈은 3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197'에서 이종격투기 라이트 부문 아오키 신야와 대결한다.
아시아 최강의 유도 출신인 추성훈은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후 K-1 영웅 챔피언이 되는 등 세계 미들급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드는 영광스러운 전성기를 보냈고, 아오키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 경량급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일본 이종격투기의 자부심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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