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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랑이스, 토트넘 잡고.. '유명구단 러브콜'도 잡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24)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지난 24일 토트넘과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 출전해 2-1 승리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기마랑이스는 토트넘과의 경기를 이틀 앞두고 아내의 출산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러나 아들이 탄생의 기쁨을 이날 경기에서 드러냈다.

 

이에 27일 브라질 현지언론은 "첼시는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기마랑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도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기마랑이스의  뉴캐슬 연봉은 약 576만 파운드(한화 약 94억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