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이프

10년만에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생활수칙' 무엇이 있나?

10년 만에 질병관리청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9가지 생활수칙'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생활 습관, 조기 진단 및 치료, 응급 증상에 대한 대응을 보다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국민들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했다.

 

심뇌혈관질환은 별다른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지만,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필요성을 제기했다.

 

 

 

구체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9가지 생활수칙'으로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적당량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구루 섭취합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30문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적정한 체충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정기적으로 혈암,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중환자는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습니다.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