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정읍만의 공연인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 선보여

3년 전 '시작'이란 부제로 시작된 공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3회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정읍만의 공연인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Joke)'이 다가오는 28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영화 '서편제'에 출연한 국악인이자 유명 영화배우 오정해가 진행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진행자였던 오정해가 소리꾼의 모습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둘레 관계자는“'농담'은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테마와 이야기를 풀어내고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공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