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복숭아 통조림' 바닥나…中 국민들 패닉 상태
중국이 방역 완화 조치를 시행한 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패닉에 빠진 국민들이 복숭아 통조림(황도)을 많이 구입해서 집에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도에 따르면 갑자기 코로나 방역이 해제되면서 면역에 좋다는 음식과 약을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이런 현상이 생겨났다.
현재 중국에서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복숭아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통조림 수요 폭증으로 중국 최대 통조림 제조업체인 다롄리순식품회사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황도 통조림은 약효(치료 효과)가 없다. 수량이 많으니 비축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
음식이 약을 대신할 수 없음을 알리기 위해 전문가들도 언론에 등장하고 있다.
평소보다 서너 배를 더 내도 관련 의약품을 구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에 대해 중국 당국은 불필요한 비축이 의료 서비스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대중에게 의약품을 비축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응급 서비스에 전화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 bravojourna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