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스님들의 전기 연대순으로 적은 책, 국가문화재로 지정돼

서울 종로도서관에 간직해온 불조역대통재(佛祖歷代通載)가 국가문화재로 지정됐다.

 

서울시교육청 종로도서관은 귀중한 불조역대통재가 보물로 지정돼 오래도록 잊지 아니하고 마음에 간직하기 위해 고문헌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불조역대통재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부터 1334년까지의 위대한 승려들의 일대기와 공덕을 연대기 형식으로 담은 책이다. 

 

원나라 염상(念常)이 22권 14책으로 저술하였다.

 

문화재청은 “음력 6월에 세워져 1472년 갑인소자로 찍은 김수온발문의 인출내역도 그대로 남아 있다. 인출불사의 문화적, 역사적인 본질과 성격을 진단하고 해당 목판을 복구할 수 있는 원천자료로서의 뜻도 있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