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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부 '코로나 안정기 '인정, 지하철 안 마스크 벗을까?

질병관리청은 지난 1월 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에 이어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카드를 꺼냈다. 앞으로 한 달여의 방역 상황을 지켜본 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를 검토하겠다는 것이 질병관리청의 의견이다.

 

아직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열차를 타기 전 대기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방역 당국은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아래도 떨어져 안정세를 보여 이 같은 조치 완화를 검토하고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