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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취객 핸드폰 훔쳐 해외 빼돌린 일당 검거

25일 서울경찰청은 지하철 취객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훔치고 이를 해외에 판 일당 13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70대 여성 A씨는 절도범들로부터 도난 휴대전화를 사들인 후 되팔아 약 1860만 원의 이익을 챙겼다.

 

일당은 휴대전화를 분실한 피해자가 같은 번호로 다른 휴대전화를 구해서 쓴다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빼내기도 했다. 

 

확인된 피해자 51명은 지하철 승강장에서 술에 취한 채 손에 들고 있거나 옆에 뒀다가 절도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