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사회
무인점포 돌아다니며 870만 원 훔친 10대 무더기로 붙잡혀

1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4세 남학생을 포함한 10대 학생 8명이 지난 3~7일에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무인점포에 들어가 현금을 훔쳐 특수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에 따르면 10대 8명은 수도권의 다른 중학교에 재학 중으로 SNS를 통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죄를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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