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쇼팽의 삶을 그린다..연극 '쇼팽, 블루노트' 개막

14일~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소극장 산울림에는 연극 '쇼팽, 블루노트'가 무대에 올라 피아노 시대의 주인공이었던 쇼팽의 삶을 이야기한다.
연극에는 쇼팽의 조국 폴란드에 대한 그리움, 프랑스에서 보낸 음악적 전성기, 운명적 사랑이 그려질 때마다 쇼팽의 음악을 피아니스트가 연주해 준다.
연극은 2인극으로 류영빈이 쇼팽, 이다해가 연인 조르주 상드 역, 피아니스트는 폴란드 출신의 쿠프카 피오트르, 일본 출신 히로타 슌지가 피아노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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