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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인 '명품백 수수' 의혹 "매정하지 못해 문제"

7일 방송된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윤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공개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상대를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며 앞으로 더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처신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4월 총선에 관련해 선거 지휘나 공천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 개혁을 추진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의대 정원 확대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