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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오늘 둘째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황정음이 16일 출산했다. 이로써 황정음은 두 아들맘이 되었다.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 배우 황정음이 오늘 아침 둘째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에게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2월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황정음이 2020년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10개월의 조정 기간 만에 재결합하기로 했다.

 

같은 해 10월 황정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둘째를 임신한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웨딩화보를 올리며 결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후 파경 위기를 극복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황정음에게 많은 팬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