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소말리아 군 장교 모하메드 알리(Mohammed Ali)는 알샤바브 반군이 mogadishu의 하얏트 호텔을 장악한 인질극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호텔 건물에 설치된 폭발물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호텔 곳곳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비닐봉지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물과 관련해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외신은 군 사령관을 인용해 호텔을 장악했던 무장 세력들이 사살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