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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젠지를 3-1로 꺾었지만.. 코로나 단체 확진 걸렸다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이 젠지를 3-1로 꺾고 스프링 스플릿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T1의 '정글러' 문현준이 받았다.

 

우승소감으로 "다른 팀원들이 더 잘하고 챙겨주었는데 내가 받아 울컥 했다"며 말했다.

 

한편 3일 T1은 SNS를 통해 'Faker' 상혁, 'Zeus' 최우주, 'Owner' 현준,  'Keria' 류민석, 'Keria' 류지환의 'moment' 김지환 코치가 신속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T1은 LCK 스프링 스플릿 우승으로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에 성공으로, 5월 10일 개막하는 대회준비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