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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 우승상금만 180만달러.. 한국 선수 받을까?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180만 달러(약 22억)를 손에 넣게 되며, 준우승 또한 평군 대외 우승 상금보다 높아 이대회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올해의 선수 순위에서는 고진영이 10위($522,202)로 가장 높았고, 김효주($50,3809), 최혜진($419,160)이 15위를 기록하지만, 이번 대회에 우승을 하게됬다면, 순위는 언제든지 바뀐다.
US 여자 오픈은 한국 선수가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경기이다.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아림까지 총 11명이 US여자오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국내 팬들은 이 대회의 우승에서 한국선수가 차지 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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