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소시탐탐'이 23일 종영했다. '소시탐탐'은 5년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와 다양한 콘텐츠로 매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마지막 화에서는 소녀시대의 앨범 제작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FOREVER 1' 녹음 현장부터 멤버들의 안무 연습과 인터뷰까지 전문적인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고, 준비과정에서 소녀시대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5년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가 마음을 아프게 했다.

 

마지막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운명과 가족에 비유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의 크기를 실감했다. 윤아는 "'소녀시대'는 그 자체로 설명된다"며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라고 하면서 자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