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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비키니 남녀.. 이번에는 '이태원' 등장
한달 전 '강남역 비키니 남녀'로 논란되었던 커플이 이번에는 이태원에 등장했다.28일 '강남역 비키니녀'로 알려진 A씨는 자신의 SNS에 또다시 비키니차림으로 이번에는 이태원을 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약속을 지키러 이태원에 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민들의 환호를 받은 영상을 게재했다.
오토바이 운전자 B는 셔츠를 벗고 주황색 바지를 입었고 A는 주황색 비키니를 입은 남성의 등에 앉았다.
영상속에서 시민들은 그들에게 환호했고, 같이 사진 찍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 이커플은 강남대로역에서 비키니를 입고 오토바이를 타 논란이 되었으며, 지난 19일 A씨는 과다노출 혐의로 조사출석을 위해 강남경찰서에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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