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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로운 원내대표 뽑는다..9월 19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권성동은 임기를 약 7개월 남겨둔 채 윤핵관 책임론에 의해 지난 8일 사퇴했다. 

 

이에 14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비공개회의에서 원내대표와 국회운영위원회를 지명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국민의 힘 원내수석부대표 송언석의원 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이외에도 박형수, 박대수, 양금희, 윤두현. 한무경 등 6명의 의원이 선관위원을 맡는다.

 

원내대표 후보자로는 윤상현, 홍문표, 김학용,  박대출, 윤영석, 김태호, 이종배 등이 있다.

 

원내대표 선출은 당규에 따라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