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이프

자꾸 깜박깜박 거린다면.. 우리 '녹차' 한 잔 마셔요~

녹차의 카테킨이 알츠하이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카테킨이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타우단백질 엉킴을 분해 한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이 카테킨이라고 불리는 '에피갈로 카테킨 갈레이트'가 엉킨 단백질 타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카테킨은 뇌에서 추출한 타우 단백질에 배양해 시간에 따라 관찰했다.

 

1시간 후, 엉킨 타우 단백질이 풀리기 시작하여, 3시간 이내에 타우 단백질 응집체의 약 절반이 풀렸으며, 24시간 후에는 모든 엉킴이 사라졌다.

 

연구팀은 "카테킨과 같은 폴리페놀이 뇌혈관의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추정했다.

 

단. 카테킨 하루 섭치량은 300mg을 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