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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선수 '안산-김우진' 금메달, 놓치지 않아요!

한국 양궁 대표선수 안산과 김우진이 또다시 세계 정상을 기록했다.

 

현지시간 16일 멕시코 틀락스칼라에서 열린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결승전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안산은 최미선를 꺾고  6-4(28-30 28-27 28-29 28-26 29-28)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산이 첫 여자개인 첫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의미가 깊었다.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는 김우진은 미구엘 알바리노 가르시아(스페인)를 7-1(28-27 30-27 29-29 29-28)로 꺾으면서 4번째 세계월드컵 금메달을 기록했다.

 

한편, 김제덕은 도쿄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메테 가조즈(터키)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4-6(28-29 30-29 29-29 28-30 28-28)으로 패하면서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