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인도, 치료법 없는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에 걸린 소들

17일(현지시간) 수지트 나야크 인도 정부 축산 낙농국장은 한 매체에 이번 연도 200만 마리 이상의 소가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 생겨났으며 주로 모기, 오염된 주사기 또는 물병과 같은 것을 통해 전염되는 질병이다.

 

소가 럼피스킨병에 걸리면 피부에 직경 1~5cm의 혹이 생기며 고열을 함께 동반한다. 

 

사망률은 10% 이하이다.

 

문제는 럼피스킨병에 대한 확실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축산업자들은 산양두 백신을 소에게 접종하고 있다.

 

그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질병이 사람에게 전염되는지 다른 가축에게 전염되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