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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챗봇은 잘쓰는데..' 실망스런 구글 챗봇

 구글의 챗봇 '바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챗봇 '빙' 간 지능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바드'가 '빙'에 많이 미치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미국의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구글은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챗봇 '바드'에 대한 성능 검사를 실시했다.

 

세계 검색 시장의 왕좌 자리에 올라있는 구글인만큼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설까하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펜실베이니아의 한 교수는, 시를 짓는 데에 '바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빙'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며 설명했다.

 

이야기를 지어달라는 스토리텔링 면에서도 구글의 챗봇은 '빙'에 비해 평범한 내용만을 만들어냈다. 또한 단어 퍼즐 게임에서의 능력도 '빙'에 비해 '바드'가 많이 뒤처진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