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북, 러시아에 지원군 보내? "사실 확인되지 않아"

 러시아 현지 매체가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의용군을 파견하기로 나섰다고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러시아 매체인 '루스카야 베스나'는 북한의 지원군 부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동부 '특별 군사작전' 지역으로 5월 말까지 파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별 군사작전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지칭할 때 러시아가 사용하는 용어로 알려져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북한의 군사들이 자체 무기와 포탄을 갖고 전쟁지역에 투입될 예정이다. 러시아군은 북한군과의 공조를 위해 한국어를 구사하는 장교를 찾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이러한 보도 내용이 정말 사실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러시아 매체가 해당 소식과 비슷한 내용을 보도했지만, 러시아 내 유력 매체는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어떤 논평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