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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반격 주장'에 러시아, "적에 상당한 손실 입혀" 주장 반박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전선 근처의 피야티핫키 마을을 되찾았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미국 CNN에 따르면 러시아군 부대 공보실은 SNS를 통해 "피야티핫키를 향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격파했다면서 상대방의 전력에 심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앞서 현지에 있는 러시아 측 지도자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남부의 해당 지역을 점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 측에서 임명한 해당 지역 관료는 SNS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포격에 많은 피해를 입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점령하고 수비 태세에 들어섰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올리기도 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친러 군사블로거 '곤조'는 러시아군이 해당 마을을 포기했다고 말하기도 했기에 러시아군의 주장이 사실인지에 대한 공방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