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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vs맨체스터' 라이스 영입 경쟁.. 아스널 이적 확정

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라이스는 최근 포워드와 탈압박을 동시에 갖춘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하며 대형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어떤 구단도 그의 높은 이적료에 영입하려 하지 않았고, 그는 웨스트햄에 잔류했다.
그의 계약이 만료되기 1년 전, 웨스트햄 구단주는 라이스에게 여름에 그가 떠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아스널과 맨체스터가 경합했고 아스널은 3차 제안으로 총액 1,735억 원을 제시했다는 소식에 맨체스터는 라이스 경쟁 전에서 발을 뺐다.
결국 아스널이 라이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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