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시의 운율과 맑은 수채화를 담은 그림책 '강물과 나는'

시인 나태주와 작가 문도연이 함께 엮은 '강물과 나는'이 발간했다. 

 

'강물과 나는'는 아이가 강물과 친구가 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이야기이다. 

 

'강물과 나는'에는 한 아이가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르다가 죽으면 어쩌지"라는 마음에 걸음을 돌려 강으로 돌아가 풀어 놓는다.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자연이 친구로,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 배워야 할 아이의 마음을 나태주 시인의 아이의 마음을 시어와 운율로 풀어냈고, 맑고 푸른 수채화로 작가 문도연이 그려냈다. 

 

한편, 책은 '노래와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로 듀오 솔솔이 노래로도 만들어졌으며, 책 뒤표지에 큐알코드를 통해 노래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