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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 올라온 `가짜 뉴스`로 비트코인 10% 급등 후 추락
`가짜 뉴스`로 비트코인 가격이 10%가량 급등했다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면서 다시 2만 8,000달러대로 하락했다.업계에서는 이번 소동으로 SEC의 승인 가능성을 오히려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보였다.
`가짜 뉴스`는 가상자산 전문 매체 중 인지도가 높은 코인텔레그래프가 X(구 트위터)에 SEC(미 증권거래위원회)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소식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코인텔레그래프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1시간여 동안 벌어진 소동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10% 가까이 뛰었고 약 1,900억 원에 달하는 선물 포지션이 청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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