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새 히어로 영화 '마담 웹'이 뉴욕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상의 히어로 캐시 웹의 활약상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2월 개봉하는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게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이번에 선보여진 스틸 컷에는 뉴욕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급대원 캐시 웹(다코타 존슨 분)의 활약상이 담겼다.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조하기 위하여 힘쓰는 캐시 웹의 모습에는 철저한 직업의식과 강인한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