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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아프리카 13개국 배우자 오찬..한·아프리카 공감대 강조

김 여사는 한국과 아프리카가 역사적 아픔을 극복하고 빠르게 발전한 공통점을 강조하며 "한국과 아프리카가 이 자리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은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배우기를 희망하며 김 여사의 사회 활동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김 여사는 아프리카의 원시미술이 현대 예술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하며 아프리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시에라리온 대통령 부인과의 차담에서 여성과 아동의 인권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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