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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51개월 연속 한국바둑 랭킹 1위 굳건히 지켜
신진서(23) 9단이 51개월 연속으로 랭킹 1위에 올랐다.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3월 랭킹에 따르면 신진서는 1만 418점을 기록하며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그는 지난 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라운드에서 5연승을 거두는 등 9승 1패를 기록했으며, 올해 20승 2패로 승률 0.909를 선보이면서 최초로 연간 승률 90%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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