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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원들의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윤 후보는 15일 부산 영도 순직선원 위령탑을 찾아 “12월 4일 대통령 후보로 처음 부산을 방문했을 때 사정상 방문하지 못했다 오늘 참배로 큰 부담을 덜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1월 1일 설날을 맞아 먼저 인천항에 가서 선원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우리가 성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온 국민이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새 정부를 물려받는다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고 국민에 대한 헌신을 잊지 않는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