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사회
정부, 산불화재 이재민들에게 1년동안 '무료 임시 조립 주택' 제공

"희생자들의 생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1년 동안 무료 임시 조립 주택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공임대주택을 2년간 50% 감면하고, 재건축을 원하는 피해자에게 최대 8,840만원의 저리 대출을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또 집에 완전이 타버린 피해를 입은 가택피해자에게는 1600만원, 가옥이 훼손된 피해자에게는 8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강릉, 동해, 삼척에서 산불로 124채의 가옥이 타버린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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