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美뉴욕 플러싱서 또 증오범죄.."韓남성, 괴한이 휘드른 커터칼에 공격"
미국 뉴욕에서 한 30대 남성이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코로나 팬더믹 이 후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 범죄가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21시30분쯤 뉴욕 퀸즈 플러싱의 한 호텔 앞에서 한국인 남성 A씨가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플러싱에는 한인 타운이 있다. A씨는 목덜미와 왼쪽 귀에서 뺨에 이르는 부위에 중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30바늘을 꿰맸다. A씨는 괴한이 "아시아로 돌아가라"고 소리쳤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가 A씨를 이유 없이 폭행하고 커터칼로 찔렀다"고 말했다.
NYPD는 사건을 증오 범죄로 분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몇 시간 만에 범인인 흑인 남성이 잡혔고 가해자는 범죄를 자백했고 현재 증오범죄로 기소됐다.
지난해 뉴욕시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131건이었다. 이는 2019년 3건, 2020년 28건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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