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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활비, 김정숙여사 옷값 무분별한 의혹 유감"

오늘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김정숙여사의 옷과 장신구 비용과 더불어 임기 말 청와대 특활비의 무분별한 의혹 제게 유감"이라고 표했다.

 

이어 "특활비는 비밀유지가 필요한 국정의 집행을 위해 직접 발생하는 비용으로 청와대, 법무부, 국정원, 검찰이 편성·집행한다"며 "청와대가 특활비 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정부의 공통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특활비가 공개될 경우 국가안보와 국익이 훼손될 위험이 있고 국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위험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