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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냑, 이중계약 아니야.. KB손해보험 코트에서 뛴다
지난달 멜라냑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KB손해보험에 발탁됐지만 계약을 놓고 이중 논란이 일었다.원래 팀인 OK 레드스타는 "멜라낙이 다음 시즌 우리와 함께 뛸 것"이라고 발표했다.
KOVO(한국배구연맹)는 선수가 제출한 구단 확인서에서 연도가 '2021년'인지 확인할 수 없어 구단 진위 여부를 물었다.
이에 레드스타 구단 측은 "확인 편지는 레드스타 구단에서 작성한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실수가 있었다. 니콜라 멜라낙의 이적을 동의 한다"라고 전했다.
결국, 6일 KOVO는 "멜라냑의 KB손해보험과 계약이 문제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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