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바이든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 법안에 서명 예정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400억 달러(약 51조원)를 추가로 지원하는 법안에 서명할 예정이다.

 

CNN은 20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이 지난 19일 미 의회가 가결한 우크라이나 구호 법안을 가지고 20일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하는 바이든 대통령이 해외에서 법안에 서명한 것은 조속히 법안을 공포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