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우크라 유명 밴드, 오케스트라 트로피 팔아 11억 원 모금 마련

우크라이나 Kalusi Orchestra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트로피를 판매하여 러시아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위해 90만 달러를 모금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그룹 칼루시는 '스테파니아'라는 곡으로 대중과 대통령의 지지로 우승했다고 전했다.

 

Kalusi는 또한 우크라이나 TV 진행자 Serhi Freitula가 이끄는 Facebook 경매를 통해 대회에 탔던 크리스탈 마이크'를 판매했다.

 

주최자 프라이툴라는 경매에서 모은 기금은 지상통제소가 있는 무인 항공기를 구매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