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대성 작가의 새로운 작품 선보여

'코리아 판타지'전이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에서 다가오는 22일부터 선보인다.

 

박대성 작가의 새로운 작품 '코리아 판타지와 '청산백운' 2점과 컬렉션 신작 4점을 이번 전시에서 보여준다.

 

신작 두 작품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한반도를 역동적이고 장엄하게 그려내며 백두산에서 제주도까지 한반도의 다채로운 산과 강을 경험한 감동을 담아냈다.

 

이 두 작품에서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조감도 방식을 박 화백만이 직접 구성하여 연출하여 보는 사람을 화면 속으로 끌어들인다.

 

또한 이 작품들은 해와 달 등의 천체와 자연환경을 화면에 균형 있게 배치하여 음양의 조화를 추구하면서도 우주의 본질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