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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 집에 강도든 사건 전말 밝혀...당시 행보 다시 조명

 웹툰 작가 주호민이 5개월 전 집에 침입한 강도에게 위협을 받고 다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그는 "5개월 전 우리 집에 강도 사건이 있었다"며 "평소와 같이 아침 8시에 일어나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뒷마당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주호민은 "순간 '몰래카메라인가' 생각했다. 하지만 이미 손을 다쳐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당시 주호민의 행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네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빈번히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인해 게시를 중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