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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알테어 손잡고.. '자동차 부품' 사업 키운다

이에 LG전자는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알테어'와 협약해 자동차 부품의 성능을 검증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했다.
해당 AI 플랫폼은 자동차 부품 개발 프로세스의 다양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 및 '학습'하고 분석 결과를 보기 쉽게 '시각화'된 형식으로 제공된다.
구체적인 예로 고객이 새로운 개념의 부품을 요청하면 AI 플랫폼을 활용해 여러 제품의 성능을 미리 예측해 고객에게 미리 추천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설계부터 양산까지 다양한 공정에 AI 플랫폼을 적용해 전반적인 제품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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