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우리나라의 차이콥스키... OOO 음악제 열어
17일 경남 진주시에 따르면 '2022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가 다가오는 2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한다고 말했다.작곡가 이상근(1922~2000)은 '영남음악의 대부', '우리나라의 차이콥스키'로 불리며 그의 예술세계와 음악정신을 물려받아 이어가고 시민들에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음악제를 연다.
이번 연도 음악제의 테마는 이상근 탄생 백 주년을 기념하는 '그의 예술세계를 되돌아보다'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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