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예술이 삶에서 '쉼표'가 되는 시간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개최
예술이 쉼이 되는 시간을 마련하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9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올해 처음으로 마련되는 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50주년과 문화예술 후원 캠페인 '예술나무운동' 10주년을 맞이해 열리게 되었다.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클래식,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을 무대를 선보이는 배우 최재림, 소리꾼 추다혜차지스, 재즈밴드 박기훈 퀸텟, 악뮤 멤버 싱어송 라이터 이찬혁 등 7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또 음악과 예술을 즐기는 포레스트존, 업사이클링 작품과 장애인 예술인의 창작물을 보는 ESG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놀면서 기부하는 콘셉트의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관객이 티켓을 구매하면 예술 후원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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