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경찰은 북동부 고원지대 바우치주에서 납치범과 도적단 소굴을 공격해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Bauchi 경찰 대변인 Ahmad Waqil은 아침 일찍 경찰과 보안군이 Bauchi의 Alkaleri 지역에 있는 4개의 은신처를 공격하고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안군과 경찰이 전투 중에 최소 12명의 범죄자를 살해했으며 총상을 입은 다른 사람들은 인근 숲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보안군은 또한 범죄자들의 은신처에서 많은 무기와 오토바이를 회수했으며 도주한 공범들을 체포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Waqil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