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이프
인도산 '기침용 시럽'먹고, 7개국 300여명의 어린이 숨져
현지시간 23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도의 제약사(Maiden Pharmaceuticals Limited)가 제조한 감기 시럽제를 유통망에서 제거하고 감시 강화를 위한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성명을 냈다.구체적으로 문제가 된 제품은 플루린 DMP 시럽, 유니베비 기침,테르모렉스 시럽 등 8개의 제품이다.
이들 제품에서는 소아 신장질환의 원인인 에틸렌글리콜과 다이에틸렌글리콜이 허용치 이상 검출되어 문제가 된 것이다.
현재 5세 이하의 아동이 해당 시럽을 먹고 인도, 우즈베키스탄, 감비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의 어린이 300여명이 숨진 것을 추정되고 있다.
이에 WHO는 다른 국가로 발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제의 기침 시럽 제품의 유통을 차단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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