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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로 미뤄진....최지만의 태극마크
KBO는 2월 6일 "2023 WBC 대표팀에 SSG 랜더스 최지훈이 합류한다"라고 전했다.하지만 피츠버그는 최지만의 수술 경력을 들어 WBC 참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WBCI는 최지만의 WBC 출전 허용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했고 결국 최지만은 출전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최지만은 늦은 나이에 첫 '태극마크'의 꿈을 실현하는 듯했지만 구단의 반대로 끝내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눈앞에서 놓친 최지만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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